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남편 잃은 과부로 매사에 의기까지 소침해져 행동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홀사모님들의 슬픔을 껴안은 체온이 뜨거워서 일까요... 주님 사랑의 위력이 놀랍기만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겨라"는 말씀을 부족한 종은 과부들은 어른이라 알아서 살아갈 수 있고 어린애들은 어른의 손길이 필요하여 그리 생각을 했습니다. 고아인 소년 소녀 가장들이 그대로 사회에 방치되어 사회의 악의 축이 되기전에 소년, 소녀 가장들을 신실하신 원로 목사님들과 연합하여 사역의 연장으로 목사님께서는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그들을 양육 하시면 서로에게 보람과 힘이 되고 교육은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선교를 목적으로 미션스쿨을 세워 바울 사도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인 믿음의 인재를 양성하여 땅끝까지 주님의 유언의 말씀을 이루는 시대적인 사역자로 영향력 있는 청지기로 부활의 주님을 증거 하는 훈련된 사명자로 세울 공동체를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 해 왔습니다.
백영훈 회장님은 남편 목사님과 고향분으로 친분이 있어 그 분의 간증을 들으면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백영훈 회장님을 독일 통역관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놓으신 섭리와 계획하심이 전능자 하나님의 손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예고 없는 남편 목사님 소천으로 나 자신이 준비 없이 과부가 되고 보니 이제야 주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고아와 과부" 그들의 아픔을 아시고 여러번 반복, 또 반복 하시며 그리도 각별히 고아와 과부를 챙기셨구나 그분의 사랑이 구구절절이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어찜이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영혼들이 이제는 나를 향해 살려 달라고 호소하며 지옥만은 갈수 없으니 내 주인께 예수님을 믿게 해 달라고 호소하며 나도 천국에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영혼들이 살고 싶어 몸부림치며 자신의 온 몸을 녹여낸 주먹을 불끈 쥐고 사생결단으로 내게 "살려줘요" 살려줘요 소리치는 피맺힌 영혼의 절규 急 비명...
몸을 겨우 일으켜 밖으로 나와 교회의 정문에 서서 지난밤 하루밤 묵었던 개척지를 바라보며 그 곳을 향해 주님께 순종하기로 고백을 했습니다. 주님 나 같은 못난이도 필요하십니까? 주여 필요 하시면 순종하겠나이다. 주님 들어 쓰시기에 합당한 훌륭한 주님의 종들도 많은데 이런 못난이를 주님은 지목하셨습니까. 주님의 거룩하고 위대한 천국의 추수꾼 중차대한 일에 이 못난이를 선정해 주셨다는 엄연한 사실 앞에, 온 세상 영혼이 나를 믿는자 네게 달렸나니 나의 사랑 영애야 나와 함께하자구나, 주님 작은자 여기있나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어쩌다가 우선순위로 먼저 챙겨 드렸어야 당연한 홀사모님을 소홀히 했습니다. 늦었지만 뜻있는 일이고 반드시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니 그 동안 홀사모님 돌보는 일에 무관심한 무례로 적극 동참 하시겠다며 서두르셨습니다.
아쉬움과 허전함에 힘없이 주저앉아 초점을 잃고 흘러 내리는 두 줄기의 눈물만이 아픈 사연을 대신 주님께 실어 나릅니다.
조작이 심한 플렉스홀덤, 에이스포커, 원샷홀덤 등의 온라인홀덤 유저가 많이 유입되어 많은 온라인포커 유저풀을 자랑합니다.
두 번째 화면은 목화밭 이였습니다. 하나님 내가 또 그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주인이 솜이 필요해 목화를 심었는데 목화의 솜뭉치가 될 그 작은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학교에서 에볼루션홀덤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목화 밭은 방과후 얘들의 간식거리였습니다. 꽃이 시들어 떨어진 목화의 작은 열매를 입에 머금은 다래는 약간 떱떨 달콤한 즙이 맛이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귀할 때 반가운 간식거리로 귀가길에 초등학생들의 먹거리로 꼬막손의 양손에 주먹이 아프게 채워져야 목화밭에서 나왔습니다.
이 땅에 보내신 분이 다시 부르심을 그 누가 감히 거역하리요, 야곱처럼 이 땅에 보내진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 부르심의 종신에 때를 앞두고 있습니다.
▲ 예수자랑사모선교회 회장 이정정 사모가 예자회선교센터 입당예배에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님을 대표 지도자 목사님으로 모시고, 주의 이름으로 "한국교회 홀사모" 공동체 창립예배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이 모든 일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한국교회 홀사모회" 탄생의 우렁찬 태동을 지구촌에 알리게 되었습니다.